-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 속 연인들에게 가상 결혼식을 올려주는 ‘결혼 시스템’ 도입
- 유저의 취향에 맞춰 중국풍, 동양풍, 서양풍으로 꾸며진 결혼식장 및 결혼 예복 선택 가능
- 주례사 등장 혼인서약 및 결혼식 하객 초대 하여 피로연 음식 아이템도 증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게임 안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결혼 시스템’을 5일(수) 도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결혼 시스템’은 연인을 맺을 수 있는 ‘커플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게임 안에서 연인이 된 유저들은 이제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결혼식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 날짜 및 시간, 결혼식장 선택이 가능하고 하객들도 초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취향에 따라 중국풍, 동 양풍, 서양풍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꾸며진 결혼식장을 선택할 수 있어 가상이지만 현실과 같은 설레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결혼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8월 10일(월)부터 8월 28(금)일까지 소중한 인연과 운명을 약속하는 ‘백년해로(百年偕老)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2커플을 선정하여 결혼식을 치러주며 신랑 신부가 된 캐릭터에게는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과 커플티가 결혼 선물로 제공된다. 또 결혼식에 참여한 모든 하객에게는 신랑 신부가 혼인 서약에 동의 하는 순간 ‘피로연음식’ 아이템이 선물로 증정된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김판주 본부장은 “열혈강호 온라인 안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결혼시스템을 통해서 더욱 오랫동안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결혼을 앞둔 2~30대 유저들이 결혼 전 특별한 게임 프로포즈를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과 코믹을 접목시킨 개성이 있는 게임 스타일로 2004년 11월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도 수출되어 매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일궈나가고 있다.
열혈강호온라인 홈페이지: http://yulgang.mgam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