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 2차 CBT 앞두고 내용 공개
- 네 번째 신규 맵 ‘펠트로크’ 및 ‘루퍼트 성당 종탑’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일 예정
- 저사양 PC 환경 지원, 대규모 공성 및 전투 중심의 차세대 MMORPG로 주목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하반기 서비스 할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로스 온라인>이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에 앞서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내용을 금일(28일) 공개했다.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에서는 지난 1차 CBT에서 보여준 ‘베르네오’, ‘루피넬’, ‘템프테룬’ 지역에 이어 네 번째 지역인 ‘펠트로크’ 맵을 공개한다. ‘펠트로크’는 고대 문명의 흔적이 있는 황량한 사막 지역으로, 35레벨부터 45레벨의 고 레벨 유저들이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지팡이로 강력한 저주 마법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마법사 캐릭터인 ‘데몬 다크 스키머’라는 새로운 캐릭터 1종의 추가로, 총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각자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구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카로스 온라인>의 특징인 이벤트 던전 ‘루퍼트 성당 종탑’을 새롭게 선보여 보다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상형 신수 아이템인 드래곤(블루, 레드, 그린) 3종과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해 테스트하며 게임에 대한 안정성과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카로스 온라인>은 MMORPG의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저 입맛에 맞춘 던전이나 퀘스트의 변형시스템을 쉽고 빠른 진행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는 오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카로스 온라인 홈페이지: http://karcass.freechal.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