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공성대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 한-중-일 국가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 펼칠 것으로 기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지난해 개최된 MMORPG <R2>의 ‘한중(韓中) 공성대전’에 이어 9월 18일에 개최되는 제2회 ‘한중일(韓中日) 공성대전’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선발한다.
한-중-일 국가대표팀 각 100명, 총 300명이 참가할 ‘한중일(韓中日) 공성대전’은 9월 18일 에 온라인으로 진행 된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명예를 표시하는 <R2> 우승반지 아이템을 선물 하며, 우승국가에게는 전서버 경험치가 2배로 증가 되는 등 승리의 명예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의 혜택도 제공 할 예정이다.
‘한중일(韓中日) 공성대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100명을 선발하는 한국 본선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성대전 전용서버에서 진행된다. 특히, 본선 대회는 유저들의 레벨이나 장비 등 기존 플레이 기록과 관계없이 공성대전 전용 캐릭터와 장비가 지급돼 공평한 조건으로 한국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한중일(韓中日) 공성대전’을 기념하여 글로벌 공성대전에 참여하지 못한 <R2>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
한국 본선이 시작되는 8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R2>서버 게시판에 응원문구를 남기는 ‘우리서버 응원하기’와 예상되는 우승국가를 투표하는 ‘우승국가 맞추기’ 에 참여한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특히 유저들이 손수 제작한 공성대전 실황 UCC를 이벤트 전용 사이트에 올린 후 ‘베스트 동영상’으로 선정된 총 5명에게는 <R2> USB카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개최된 ‘한중(韓中) 공성대전’ 에서는 한국의 승리로 대미를 장식하여, 온라인 게임 종주국의 위상을 각인 시켜주었다. 이번 개최될 <R2> 한중일(韓中日) 국가 대항전에서 3개국 중 진정한 세계 최강이 어느 국가가 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