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FGT 성공적 진행
- 첫날 오류 발생을 신속히 대처해 2, 3일차 테스트 무사히 진행
- 테스터 입을 모아 “러스티하츠의 재미는 레벨 10부터”다!
뱀파이어와의 인간의 전면 승부 ‘러스티하츠’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테어웨이 게임스(대표 이상운, 서화성)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첫 공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 밝혔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실시된 이번 공개 FGT는 곧 진행 될 1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서버 안정성 및 게임 지원 시스템의 재미 요소를 집중적으로 체크하기 위해 총 4,000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알파 테스트였다.
1일차 테스트에서는 진행에 오류가 발생해, 게임 시작 시간이 연기되는 등 접속에 불편함을 끼쳤으나 개발팀의 빠른 대응으로 곧 정상화 돼 원활히 진행했다.
특히, 1일차 진행 후 참여한 테스터들의 버그/건의 제보를 개발진 메일로 직접 받는 제도를 도입해, 실시간 버그를 수정하며 진행했다. 그 결과 2일차 테스트부터는 현저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92%라는 재 접속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테스트를 마무리 했다.
Last****** 테스터는 “1일차에 비해 2, 3일차에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러스티하츠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특히 베일을 벗어가며 펼쳐지는 스토리가 게임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했다”라고 테스트 소감을 밝혔다.
Game**** 테스터는 “단 하루 만에 서버 불안정을 완벽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2일차부터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러스티하츠의 재미는 레벨 10부터 라는 팬카페 유저들의 의견처럼 초반을 지나면 드러나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액션을 구사할 수 있어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라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정아해 PM은 “알파 테스트인 FGT첫날, 잦은 서버 오류와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게임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격려와 함께 약 1500건에 달하는 버그 및 건의를 전달 해 주시며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발자들이 직접 받은 의견들을 하나하나 검토해 더욱더 발전된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 다음 테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러스티하츠' FG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http://rustyhearts.windyzone.com/)와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rustynob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