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유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종료
- 불꽃 튀는 치열한 박빙 속에 베트남 최강 유저 2명 선발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의 ‘GNGWC 2009 베트남 본선전’을 뜨거운 열기 속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주말 베트남 퍼블리셔 VTC Game을 통해 하노이 Cyzone Center에서 열린 ‘GNGWC 2009 베트남 본선전’은 높은 참가율 속에 치뤄진 온라인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행 결승 티켓 2장을 놓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펼쳤다.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Asha’ 와 준우승을 차지한 ‘H5N1’가 한국에서 개최될 최종 결증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베트남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본선전이 종료 되었다”며 “많은 베트남 유저들이 아틀란티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준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NGWC 2009’는 이미 성황리 종료된 유럽, 베트남 본선전과 앞으로 진행될 미국, 한국, 중국, 브라질, 일본 본선전에 이어 11월 지스타에서 개최되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최종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