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D> <창천2> <쯔바이 온라인> MMORPG 3종 공개
- 공개되는 모든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 마련
- 관람객 대상 신작 발표회 진행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가 오늘 2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9 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 3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한다.
크리스탈을 모티브로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을 배려해 설계된 위메이드 부스에는 ▲<NED> ▲<창천2> ▲<쯔바이 온라인>이 소개되며, 공개되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된다.
<NED>는 위메이드 MMORPG의 계보를 잇는 정통 판타지로 섬세한 그래픽과 화끈하고 실감나는 전투 액션 그리고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며, <창천2>는 익숙한 이용자 환경에 동양 판타지를 접목한 무협게임이다. 또 PC게임 ‘쯔바이’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한 <쯔바이 온라인>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중앙에 마련된 메인 존에서는 300인치의 초대형 LED를 통해 신작 게임들의 신규 영상이 상영되며, <아발론온라인>, <젬파이터> 게임대회와 관람객 대상의 신작 게임 발표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시연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돌발 퀴즈쇼를 비롯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위메이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열정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9를 통해, 준비해 온 신작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위메이드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 엔진개발팀 조현승 팀장은 26일 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ICON2009)에 참석해 ‘3D 게임 엔진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게임소개]
NED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MMORPG)
<정통 판타지 MMORPG의 귀환! NED, 지스타 2009에서 최초 시연>
<미르의 전설2>, <창천온라인>의 뒤를 이을 MMORPG 명가 위메이드에서 준비한 차세대 MMORPG NED!
정통 판타지 MMORPG <NED>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 영상은 물론 시연 버전을 공개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 보인다.
그간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를 개발 해 온 위메이드가 만드는 첫 번째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 해 왔다.
크라이엔진(CryENGINE™)과 쉐이더3.0을 활용한 섬세한 배경 그래픽과 세밀한 캐릭터 묘사, 정통 MMORPG의 혼을 그대로 계승한 가운데 NED가 새롭게 구현 해 낸 현란한 전투 액션, 여기에 비디오 게임을 방불케 하는 웅장한 연출 등은 게이머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 할 것이다.
또한 NED 새롭게 선보이는 전투 시스템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상대 몬스터는 물론 주변 환경 등 각종 변수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해 새로운 전투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NED가 제시하는 新 전투 시스템>
NED의 차별화 된 전투 시스템은 현존하는 MMORPG 전투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NED에 등장하는 주요 지역 환경은 이 게임의 핵심인4대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주위 환경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지가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플레이어는 주변의 환경과 사물 등을 이용해 공격력과 방어력을 향상 시키고 속성 게이지를 조절할 수 있으며, 게이지 관리를 통해 상대 몬스터에게 일격 필살의 특수기를 발동시키는 등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와 몬스터 간 전투 뿐만 아니라 아닌 주변 환경 전체를 지배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2010년 공개 목표로 개발 중
창천2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MMORPG)
<2010년, 무협 온라인 게임 전쟁의 마침표를 찍는다! 新 동양 무협 MMORPG! <창천2>
서기 189년, 태평도의 교주 장각은 중원을 장악한다!
실패했어야 할 황건의 난이 성공하자 역사의 흐름이 어긋나고,
세상의 질서가 흐트러져 황천의 마귀들이 지상에 들끓게 된다.
삼국지의 영웅호걸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할 새 영웅이 탄생한다!
<미르의 전설>시리즈와 <창천 온라인>을 통해 쌓은 무협 게임 개발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 한 MMORPG <창천2>가 ‘지스타 2009’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온라인 무협 게임의 세대 교체를 예고한다.
영웅들이 등장하는 삼국지 시나리오에,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들로부터 천하를 지켜내는 이용자와 영웅의 이야기를 접목해, 일촉측발의 넘치는 긴장감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창천2>는 MMORPG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진일보한 온라인 무협 게임.
쉽고 친숙한 조작과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MMORPG의 기반에 동양 판타지의 서사적인 게임성이 더해진 <창천2>는 ▲고화질 영상을 통한 영화 같은 밀착형 시나리오, ▲마우스 하나로 진행가능한 긴장 넘치는 액션 콘트롤, ▲삼국지 영웅의 불가사의한 기운을 받아 전세를 역전시키는 ‘영웅 수호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또한, 협객, 술사, 무사, 도사 클래스의 남녀 캐릭터 8종과, 패턴과 전투상황에 따라 차별된 공격을 보이며 높은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유니크한 몬스터들, 이용자의 소환에 의해 강력한 수호신으로 등장하는 삼국지의 실제 영웅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장엄한 거대 판타지 월드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 다양한 이해관계를 맺으며 성장, 경쟁하는 충성도 높은 ‘군벌 시스템’과 콘솔 게임의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한 ‘사명 퀘스트’ 등은 이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및 확실한 목적성을 제공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창천2>는 2010년 서비스 예정인 각종 삼국지 소재 무협 게임 속의 ‘군계일학’이 되어, 게임 개발 명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또 한번의 성공 신화를 써나간다는 계획이다.
<창천2의 색다른 재미! 영웅 수호 시스템> *현재 개발 중이며, 하기 내용은 기획입니다.
: 각종 전투와 전쟁 중에 발생하는 큰 위기에서 영웅호걸들을 소환해,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킬만한 강력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창천2>만의 강력한 핵심 재미.
▐ 2009년, 지스타 출품으로 대중에게 첫 선
▐ 2010년, 상반기 CBT 목표로 개발 중
▐ 게임사양: 현재 최적화 중 (GC: FX5200 구동)
쯔바이 온라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MMORPG)
< PC게임 '쯔바이' 느낌 그대로 온라인으로 부활!!>
둘이 떠나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 ‘쯔바이’가 돌아왔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독특한 액션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쯔바이’가,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더한 <쯔바이 온라인>으로 새 옷을 갈아입고 지스타를 통해 그 첫 모습을 공개한다.
‘쯔바이’는 숫자 2를 뜻하는 독일어로, 귀여운 두 영웅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쯔바이 온라인>은 이를 배경으로 한 특유의 게임성과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더한 2D MMORPG로, 두 이용자간의 협력에 의한 내용전개가 게임의 또 다른 재미로 등장했다.
파스텔 톤으로 그려진 동화 같은 배경과 감성적인 그래픽,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직접 제작한 아름다운 음악은 이용자의 감성을 자극해 한층 몰입감을 높여주며, 독특한 공격 패턴과 손맛의 조화, 직관적인 전투방식은 이용자로 하여금 더욱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풀고 끼워 맞춰 나가는 퍼즐의 재미와 흥미진진한 탐험, 막힌 길을 뚫거나 끊어진 길을 통과 할 수 있는 ‘탐험도구’ 등 다양한 어드벤처 요소는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맵 곳곳에 설치 된 스릴만점의 ‘장애물’ 및 ‘함정’들은 이용자들의 긴장감을 증가시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또 다른 묘미도 함께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편의 귀여운 두 영웅 ‘포크루’와 ‘피피로’의 안내에 따라 ‘파이터’, ‘메이지’, ‘로그’, ‘아처' 4명의 용사가 펼치는 이 짜릿한 모험기는 이용자들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화려한 공격과 함께 펼쳐지는 필살기는 몬스터들을 한번에 일망타진하는 짜릿한 손맛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음식을 먹어서 성장하는 <쯔바이 온라인>만의 차별점인 ‘레벨업 시스템’은 기존의 사냥 혹은 퀘스트를 통한 단순 레벨업에서 벗어나 낚시를 통해 얻은 물고기를 요리해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섭취해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위메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쯔바이 온라인>은 원작의 탄탄한 완성도에 온라인에서만이 구현 가능한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을 새로운 RPG의 세계로 인도 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