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HO,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제품 발표회 진행
- 제품 발표회 맞춰 렐릭엔터테인먼트 ‘COHO’ 관계자 방한
- 온라인 한글 버전 세계 최초 시연 및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제품 발표회를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와 THQ의 마틴 굿 글로벌 온라인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석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제품 발표회에서는 현재 개발중인 'COHO'의 시연회를 갖고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국내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COHO'의 개발사 렐릭엔터테인먼트의 브라이언 우드 선임 기획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 그래픽과 뛰어난 음향 효과, 철저한 고증 속에 탄생된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장 등 'COHO'의 전반적인 게임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윈디소프트 이진흥 개발 PM은 게임의 특징 및 장점, 온라인 로비 시스템과 현지화 작업 등 원작인 PC패키지와 다른 온라인 RTS 'COHO'만의 특징과 국내 서비스 전략 및 일정 등을 소개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는 윈디소프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COHO를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윈디소프트는 렐릭엔터테인먼트와 함께 COHO의 한국 서비스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HQ 마틴 굿 수석 부사장은 "최고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COHO를 공식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윈디소프트와 THQ, 그리고 렐릭엔터테인먼트는 COHO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OHO'는 이번 제품 발표회를 통해 온라인 한글 버전을 최초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윈디소프트와 렐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COHO'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cafe.naver.com/cohon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