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게이트: 도쿄’, 오는 6월 10일 PVP 콘텐츠인 결투장 공개
- 6월 3일 연습 경기에서 미리 만나보는 더 강력해진 헬게이트 PvP
- 5월 27일까지 신규 및 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증정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온라인 액션 RPG ‘헬게이트: 도쿄’가 오는 6월 10일 PVP 콘텐츠인 ‘결투장’ 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PVP 콘텐츠인 ‘결투장’ 을 통해 유저들은 그 동안 플레이하며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던전을 탐험하면서 획득한 강력한 장비들을 검증해 볼 수 있다.
헬게이트는 PVP 공개에 앞서 내달 3일 연습게임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주요역에 위치한 결투 신청 단말기를 통해 연습게임 결투장에 입장한 후 새로운 방을 생성하거나 기존 방에 들어가 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결투 시 ‘데스매치’, ‘섬멸전’, ‘깃발제어’ 등의 게임 유형은 물론 지역, 인원, 레벨 범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각자의 능력에 가장 잘 맞는 상황을 설정한 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게임유형은 다양한 성향을 지닌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기대된다. ‘데스매치’에서는 상대팀원을 제거 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해 목표점수에 도달하면 승리하게 되며, ‘섬멸전’에서는 결투 전 설정한 목표 승리포인트에 먼저 도달하는 쪽이 이긴다. ‘깃발제어’에서는 맵 곳곳에 있는 깃발을 점유하고 획득한 점수를 모아 일정 점수에 도달하는 쪽이 승리한다. PVP 소식은 매주 헬게이트: 도쿄 공식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헬게이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27일까지 ‘5월, 헬게이트와 만나면?’ 이벤트를 실시해 신규 및 귀환 유저 각각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4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 한 적이 없는 귀환 유저들에게는 빠른 레벨업을 돕기 위해 3시간 동안 300% 증가된 경험치를 제공하는 ‘슈퍼 경험치팩’과 ‘보급용 자동분해기’, ‘보급용 레이더장치’, ‘모든 능력치 +20 알약’을 지급한다.
2010년 5월 1일 이후 처음 접속한 모든 신규 유저에게는 고유 무기 1종, 레벨업을 도와주는 ‘보급형 부활주문서’, ‘보급용 파워 메시지’, ‘정신력 캔디’, ‘생명력 캔디’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유저가 14레벨 도달 시 우편을 통해 ‘보급용 스킬 포인트 +1 아이템’을 지급하며, 35레벨 도달 시 인벤토리 가방을 증정한다.
자세한 헬게이트: 도쿄 업데이트 정보 및 최신 게임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