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최고 온라인 액션의 고수들이 한 자리에서 겨루는 무대
- 그랜드체이스 유저들에게 커다란 꿈과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
KOG(대표 이종원)는 제 1회 “<그랜드체이스>” 세계 대회를 12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월드 챔피언십(GWC)은 각 국가 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 된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국가 대항전과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필리핀, 태국의 총 7국가에서 선정된 21명의 온라인 액션의 고수들이 참여한다.
1회 대회는 대구 광역시 노보텔 컨벤션홀에서 2009년 12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오전에는 예선전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4강전, 결승전 및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본 대회는 인터넷을 통해 중계되어 전세계 <그랜드체이스>유저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의 높은 인기만큼 출전한 선수들의 의욕도 높아 이번 세계대회에서 그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의 멋진 대결이 기대 되고 있다.
대만 대표 Super Fighter팀은 “<그랜드체이스>를 사랑해 주세요”라고 게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브라질 국가 대표 ‘Strife Team!’ 팀은 “1회 GWC 2009에 참여 하게 되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경기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며 높은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태국 대표팀은 입을 모아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기회가 한국으로 가는 것이어서 너무 행복하며, 다른 팀들과 맞서 싸워 이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필리핀에서 대표로 선발된 Jody Michelle Yu는 “<그랜드체이스>를 통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되고,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다”며 <그랜드체이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했다. 미국 대표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Cow (닉네임) 선수는 “가장 좋아하는 나라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큰 영광이며 세계 각국에서 가장 잘하는 플레이어들과 GM 들을 볼 수 있고 서로 겨룰 수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이다”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이종원 대표는 “이 대회를 통하여 <그랜드체이스>를 아끼고 사랑해준 세계 유저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다른 나라 유저들과 겨루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심어주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 게임에서 액션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전세계 7개국에서 성공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이프]
근데 대구네요ㅡㅡ ㅇ ㅏ 가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