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아이템을 NPC에게 가져다주면 아이티 구호 성금 모금할 수 있어
- 반복 참여 가능, 누적 총 참여횟수 30만회가 될 때까지 캠페인 진행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정통 MMORPG <아크로드> 게이머들과 함께 최근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구호를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게이머들은 아크로드 내 각 마을에 위치한 지능형 NPC에게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 ‘소형 생명물약’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횟수 제한없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게임은 NPC에 기증된 ‘소형 생명물약’을 아이티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전환하며, 게이머들의 총 누적 참여 횟수가 30만회가 되면 캠페인을 종료하고, 게이머들의 정성을 국제적인 NGO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아이티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게임은 아이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제작한 별도 게시판을 통해, 게이머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NHN 게임스 배용준 PD는 “피해자 300만명, 사망 추정자 20만명이 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아크로드 게이머들의 따뜻한 온정이 자그마한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게임을 통해 보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드 홈페이지: http://archlord.hangame.com/
[온라이프]
세계관에 맞는 스토리가 없는게 큰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