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몬스터 공개 전 선체험 기회 제공
- 충성 유저들이 직접 게임 가이드로 활동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캐주얼 RPG ‘펀치몬스터’가 15일 엔씨소프트 R&D센터 오디토리움에서 2010년 상반기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 모임인 ‘GG(Game Guider)’의 1기 발대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GG’는 앞으로 직접 게임 가이드로 활동하게 될 충성 유저들의 모임으로, 지난 CBT때 운영되었던 시범단 중 재참가를 원하는 사람과 게시판 등에서 펀치몬스터에 특별히 관심을 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다른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돕고, 펀치몬스터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게임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1기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모집을 통해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일 간담회에서 GG 구성원들에게는 펀치몬스터의 최신 버전을 먼저 경험하고 엔씨소프트 사옥을 견학할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 가이드 전달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펀치몬스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그동안 펀치몬스터를 기다려 온 충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본격 게임 공개에 앞서 유저들이 유저 눈높이에서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펀치몬스터는 2010년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펀치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