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ORPG 삼국지천,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비공개 테스트 핵심사항 공개
- FGT때 공개하지 않았던 ‘경험치 아이템 시스템’, ‘원더바 시스템’ 등 핵심 컨텐츠 선보여
- CBT 풀 버전 동영상 공개, 동양의 신비로움에 판타지 가미된 비쥬얼 엿볼 수 있어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신작 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이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최신 게임 정보를 오늘(12일) 공식홈페이지에 업데이트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삼국지천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공개한 마상전투와 영웅호칭 시스템은 물론, ‘원더바 시스템’과 ‘경험치 아이템 시스템’ 등 삼국지천만의 다양한 핵심 시스템들을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시스템들은 삼국지천만의 MMORPG 매력을 더 확실하게 보여줘 플레이 전에 알아두면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지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확실한 보상 시스템이다. 그 중 ‘원더바 시스템’은 유저의 플레이타임에 따라 그에 비례하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핵심 보상 시스템이다. 원더바의 게이지는 30분에 한 칸씩, 최대 8칸까지 채울 수가 있는데, 일정 시간마다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보너스를 지급할 때 채워진 게이지의 칸 수가 많은 유저일수록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킬 카운트 시스템’은 몬스터를 죽인 수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 시스템이다. 몬스터를 일정 수만큼 잡을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파티 킬 카운트가 있어 유저들 간 몬스터 사냥을 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MMORPG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 커뮤니티 기능도 탄탄하게 갖췄다. 삼국지천의 경험치 아이템은 획득한 경험치를 무조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치가 아이템과 같은 역할을 해서 게임 내에서 본인의 다른 캐릭터에도 사용하거나 다른 유저와 거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위탁판매 시스템도 선보인다. 삼국지천의 위탁판매 시스템은 아이템 경매가 아닌, 판매 대행, 위탁판매 및 거래중계를 위한 시스템이다. 삼국이 통합된 하나의 위탁판매를 통해 모든 유저가 자유자재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삼국지천은 지난 8일에 선보인 CBT 티저 동영상에 이은 풀 버전 동영상도 공개했다. 삼국의 대도시 및 필드의 전경이 서서히 나와 동양의 신비로움에 판타지가 더해진 삼국지천만의 특별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티저 동영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주요 영웅들이 차례대로 등장해 다양한 캐릭터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국지천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최신 게임정보와 동영상은 공식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