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공식 홈페이지 통해 히어로(HERO) 업데이트 정보 공개, 유저 발길 이어져
- <히어로 시즌1> ‘영웅의 태동’ 1월 말 등장 예정, ‘나만의 영웅 상상하기’ 이벤트 실시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로한’이 히어로(HERO)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BI 공개에 이어 영웅 콘텐츠 업데이트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로한’은 공식 홈페이지 ‘미리보는 로한’ 코너를 통해 앞으로 총 3차례로 나누어 등장할 ‘히어로’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과 컨셉, 이미지 등을 함께 제공해 유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로한’은 오는 1월 말부터 신규 던전 ‘그라트의 지하수로’, 필드 ‘카리스티아’, 신규 장비 등 ‘영웅의 태동’ 컨셉으로 <히어로 시즌 1>을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히어로 2,3 시즌에 맞춰 영웅 2차 레벨링 시스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신종족 하플링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로한 대륙의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히어로 시대를 맞아 ‘나만의 영웅을 상상하기’ 이벤트를 실시, ‘당신의 히어로(HERO)가 남긴 명언 한마디는?’ 설문에 댓글을 남긴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분노한 불타는 뱀꼬리’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YNK코리아 황성연 기획 팀장은 “‘로한’ 히어로 시대를 맞아 시나리오 보강 작업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월말 테스트 서버를 시작으로 테스트를 진행, 완료 후 본 서버에서도 히어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로한’에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지난 5년간 혼돈의 시대, 생산의 시대, 대지의 유산, 레볼루션 등 로한 대륙의 변화를 이끌어 왔던 ‘에픽(EPIC)’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영웅 콘텐츠 등장과 함께 ‘히어로(HERO)’ 시대를 시작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