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T1-어둠의 전조’의 불편한 점과 개선점 적용한 리밸런싱 업데이트 12월 31일 진행
프리챌(대표 김진규)이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액션 RPG ‘카르카스 온라인’이 유저들의 개선사항을 대폭 수렴한 ‘ACT1-어둠의 전조’ 대규모 리밸런싱 업데이트를 금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우선 일반 몬스터 2종과 보스 몬스터 1종 등 신규 몬스터 3종이 추가되며, 신규 몬스터 관련 3종의 퀘스트를 포함해 레벨별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16종의 신규 퀘스트가 추가된다.
캐릭터 성장 레벨에 맞도록 밸런스 작업도 진행되는데, 퀘스트의 레벨 변경과 수행 던전 변경, 선행 퀘스트와 연계 퀘스트 변경, 보상 경험치 변경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동선 수정 작업도 이루어진다. 전투 지역 간의 이동 거리를 줄여 불필요한 동선을 축소해 좀 더 빠른 전투를 느낄 수 있게 하며, 던전 내 상하 이동 구간을 최대한 제거해 게임의 전투 방향을 통일시킬 예정이다.
또한, 각 전투 구간의 몬스터가 재배치되고 몬스터의 체력을 줄이는 한편 공격력과 방어력, 회피를 강화하여 몬스터를 사냥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사냥에 대한 재미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레이어 랜덤 이동, 몬스터 랜덤 배치 등의 랜덤 요소도 강화한다.
카르카스 온라인의 개발사인 JCR소프트 이상훈 대표는 “카르카스 온라인에 애정을 쏟아 주시는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적극 수렴해 수정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카르카스 온라인의 ‘ACT1-어둠의 전조’ 리밸런싱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르카스 온라인 홈페이지(www.karc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