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골영웅 모드’ 추가로 최고 동접 30% 상승, 자체 최고 기록 달성
- 캐릭터와 다양한 게임 모드의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뤄낸 자연스러운 결과
- 장비 치장 등 게임의 재미와 디테일 살린 아이템 도입도 지속적 상승에 기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이번 ‘해골영웅 모드’를 추가하면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최고 동접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로 금일(31일) 현재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데이트 당일인 지난 29일 오후에는 서버 오픈과 함께 한동안 접속자가 폭주해 30여 분간 접속이 원활치 못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그동안 꾸준히 추가되어 온 다양한 직업의 영웅 캐릭터 또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라이트닝 메이지를 포함한 현재 24종의 캐릭터들은 근거리 공격형부터 중거리, 원거리, 마법, 특수 등 각기 다른 다양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캐릭터가 1종씩 추가되면서 보다 다채로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해져 대전 게임의 묘미를 한층 더 살리게 되었다.
또한 지난 여름 도입한 낚시모드1, 2탄과 정기적인 장비 아이템 추가, 아프리카 게임TV 대회, 엠게임 채널링, 캐릭터 공모전, 유저 간담회, 홈페이지 개편 등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끌어 온 것도 인기의 비결이다.
이처럼 게임 시장에서 비교적 비주류로 분류되는 대전액션 장르에 속하면서 그 중 특히 후발주자라는 점이 매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에도 동접 1만이라는 숫자를 기록해낸 것은 로스트사가가 기타 게임들과는 달리, 늘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의 업데이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냈기 때문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해골영웅 모드’ 도입과 함께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와 엠게임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