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이 30일, 31일 동대문, 종로에서 직접 풍선 나눠줘
- 액토즈소프트 게임 캐릭터 새겨진 풍선 시민들에게 선물
- ‘오즈페스티벌’ ‘아쿠아쿠’ ’라테일’ 등 각양각색 재미가 ‘해피오즈’ 한 곳에 집합
- 모든 액토즈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오즈캐쉬’ 쿠폰도 전달
온라인게임 개발사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2009년 마지막 업무로, 거리 시민들과 직접 만나 캐릭터 풍선도 선물하고, 새해 인사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직원들은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연말을 즐기는 시민들이 북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종로와 동대문 거리 한복판에서, 1만 1000개의 액토즈소프트 ‘해피오즈 풍선’을 배포할 계획이다.
풍선에는 액토즈소프트의 게임통합사이트인 ‘해피오즈(HappyOz, www.happyoz.com)’ 로고 및 사이트 주소와 함께, ‘라테일’, ‘오즈페스티벌’,’아쿠아쿠’ 등 온라인게임 3종의 대표 캐릭터 이미지가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2010년 보다 적극적인 스킨십 홍보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풍선과 함께 액토즈소프트 모든 게임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즈캐쉬 천원 권 쿠폰도 실물 티켓으로 전달한다. ‘해피오즈’ 사이트를 방문, 종이 쿠폰에 입력돼 있는 핀 번호를 1월 12일까지 입력하면 14일 오즈캐쉬를 지급받아 ‘해피오즈’ 내 게임의 유료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해피오즈’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의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수상과 지상에서 펼쳐지는 ‘아쿠아쿠’, 온라인게임 테마파크 ‘오즈페스티벌’, 전략 시뮬 웹게임 ‘종횡천하’ , 체감형 온라인게임 ‘엑스업레볼루션’ 등의 최신작 4개와 33개 국가에서 즐기는 글로벌 인기게임 ‘라테일’, ‘A3’, ‘천년’ 의 기존 라인업이 포진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 김혁 실장은 “액토즈소프트는 글로벌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테일’의 초대형 업데이트를 12월에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고, 2009년에 파티, 레이싱, 웹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런칭 했다. 이 다양한 게임들을 간편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게이트웨이로 ‘해피오즈’라는 편리한 툴을 마련해 작은 선물을 들고 직접 나섰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