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파크(대표 박문해)가 서비스 중인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오는 10일, 고 레벨 플레이어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수중 던전 ‘바다의 심장’을 새로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룬즈오브매직’은 지난 달 27일, 엘프 종족 및 신규 클래스를 추가와 함께 4개의 뉴 월드를 공개하는 등 챕터2 『엘프의 예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될 ‘바다의 심장’ 던전은 반인반어족인 오안네스 족의 주 근거지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화려한 바다 생물로 꾸며진 신비스러운 수중 세계로 플레이어들을 안내한다.
‘바다의 심장’ 던전은 신규 지역인 ‘눈물의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동쪽 바다 밑에 위치해 있으며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퀘스트 아이템인 ‘소리 나는 조개’를 획득하는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암초의 이빨’, 오안네스 사제 '카트리샤', 나가족 매력녀 ‘메두사’ 등 고 난이도 던전에 걸맞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바다의 심장'에서 55~58레벨대의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레벨 이상, 6인 파티 플레이 구성은 필수이다. 또한 고 난이도의 던전인 만큼 최고급 무기 및 방어구 등 특별한 보상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써니파크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최고 레벨 게이머들만이 참여 가능한 ‘바다의 심장’에서 ‘룬즈오브매직’만의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고 난이도의 던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된 가맹 PC방 모집은 현재 2,000개 이상 돌파하는 등 PC방 모집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룬즈오브매직’ 가맹 PC방에서 플레이 하면 경험치 20%, 아이템 드롭률 20% 상승 등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