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말까지 3종의 고 레벨 신규 인던 추가 공개 예정
- ‘룬즈오브매직’ 길드 공성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선보일 예정
- ‘룬즈오브매직’, 올 상반기 공성전 선보일 예정
㈜써니파크(대표 박문해)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2010년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1월 27일 챕터2 업데이트 이후, 고 난이도 인던인 ‘바다의 심장’, ‘태초의 땅’이 차례로 오픈했으며, 4월 말까지 12인 레이드 인던 ‘생존의 전당’, ‘수룡동굴’, ‘나가족의 소굴 쏘레이튼’ 등 신규 인던이 격주에 걸쳐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 말에는 길드 대 길드간의 치열한 대규모 격전이 예상되는 공성전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이미 지난 해, 10월 30일 무료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예고된 바 있어,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기대를 모아왔던 공성전 시스템 구현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의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본격적인 MMORPG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성전 시스템은 ‘룬즈오브매직’의 특장점 시스템인 길드성과 같은 각 길드별 소유 콘텐츠를 반영한 대규모 전투이기 때문에 주어진 조건하에 단순 전투포인트를 계산하는 형태의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 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의 컨트롤 능력과 각 클래스 별 특징, 착용 아이템 능력치 외에도 공성전 필드에 존재하는 여러 오브젝트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만 보다 많은 전투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과 전술 구사가 가능하고, 길드 콘텐츠 기반 전투이기 때문에 우리 길드에 대한 강한 소속감 부여와 단합이 예상된다.
‘룬즈오브매직’은 본격적인 공성전 업데이트 이전에 2.1.6패치를 통해 챕터2에서 새로이 선보인 엘프 종족의 워든과 드루이드의 엘리트 스킬을 추가하는 한편, 직업별 스킬을 수정 보완하는 등 공성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길드 대상 대대적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써니파크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2010년 상반기 업데이트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존 시스템은 보강하고, MMORPG 궁극의 콘텐츠를 선보여 ‘룬즈오브매직’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룬즈오브매직’의 게임성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아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만큼 상반기에는 공성전을 필두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룬즈오브매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unesofmag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