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디지몬’을 소재로 한 환타지 모험 RPG
- 11일, 홈페이지 통해 게임 다운로드 가능
- 글로벌 서비스 사업에 탄탄한 글로벌 라인업 구축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가 ㈜디지탈릭(Digitalic)이 개발한 환타지 모험 RPG<디지몬 배틀: Digimon Battle>을 글로벌 서버(Global Service Platform)를 통해 해외에 직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디지몬 배틀>의 글로벌 홈페이지(www.digimonbattle.com)를 오픈한 위메이드는 금일 게임의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디지몬 배틀>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디지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모험이 가능한 ‘디지털 월드’를 통해, 자신만의 ‘디지몬’을 성장 및 진화시킬 수 있으며, 추후 추가될 ‘배틀모드’를 통해 글로벌 서버 이용자들간의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특히, 각종TV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국내에서도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몬 배틀>은 이미350여종 이상의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서버 이용자들에게 매력 넘치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아발론온라인>, <타르타로스 온라인> 등의 다양한 해외 서비스 경험을 비롯해 <미르의 전설3>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디지몬 배틀>의 글로벌 서비스는 기존 게임들과 함께 탄탄한 글로벌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해외사업본부 신민호 본부장은 “‘디지몬’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캐릭터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그 인기가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의 다양한 게임들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몬 배틀> 최초로 사전 회원 등록 실시한 ‘위메이드’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공개서비스 에 앞서 프로모션 동영상 공개 및 사전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