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노스 시즌 9 에피소드2 ‘심해의 바티스카프’ 대규모 업데이트 3월 24일 실시
- 총 2차례에 걸쳐 대규모 던전의 실체 공개
-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해저의 몬스터들을 만난다.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는 3월 24일 <크로노스>의 시즌9 에피소드2 ‘심해의 바티스카프’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로노스 시즌9 에피소드2 ‘심해의 바티스카프’는 지금까지의 <크로노스>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해저의 모습을 한 대규모 던전으로, 기존 던전과는 달리 그래픽 퀄리티 향상 작업을 통해 바다 속 느낌을 한껏 표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이 던전은 10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곳으로, ‘난파선의 유령’, ‘물고기’, ‘인어’ 등 해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신규 고레벨 전용 무기들이 대거 추가되었으며, 획득 경험치량도 기존 던전에 비해 높게 디자인되어 고레벨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자드인터렉티브 사업팀 신동일 PM은 "2010년에는 <크로노스>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며,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심해의 바티스카프’는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색다른 바다 속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2010년 시즌에는 지금까지의 <크로노스>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개념 서비스들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심해의 바티스카프’ 1차 업데이트에 이어 조속한 시일 내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해 2010년 봄 시즌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로노스 홈페이지: www.cronous.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