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팍스(대표 신성철)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가 5월 6일 오후 2시를 기해 1차 유저 테스트(PBT)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데드식스’ PBT는 2007년 지스타와 지난 4월 진행된 FGT이후 많은 관심을 가져온 이용자들이 공중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전위주의 모드를 선보이며, 비행슈팅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모드와 트레이닝 모드를 제공한다.
㈜지팍스의 김은탁 실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나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재까지 진행된 개발에 대한 게임성 및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것이 주 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FGT는 소수의 인원만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지 못 했던 점을 감안하여 테스트 기간 중에도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 비행슈팅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는 현대전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개발한 Golden Eagle을 포함한 10종의 기체와 각 무기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14종의 무장 아이템, 그리고 각기 다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전투에 참여하는 6명의 용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Primary Beta Tes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드식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