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헌터타이쿤> 이번엔 40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K-인디게임 저력 재입증
400만 다운로드 기념 다양한 이벤트 및 보상 준비돼 유저들의 기대감 증폭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고 레트로아츠에서 개발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이블헌터타이쿤(글로벌 타이틀 명 : Evil Hunter Tycoon)>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만 돌파기록을 남겼다.
2020년 3월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출시된 <이블헌터 타이쿤>은 글로벌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 2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그리고 올해 1월,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앞서 증명한 바 있다.
<이블헌터타이쿤>은 이에 멈추지 않고 끈질긴 집념으로 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통해, 출시된지 약 1년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의 평균수명은 약 6개월 남짓에 불과하다. 게임의 서비스 종료기간까지 감안하면 6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에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이블헌터타이쿤>의 4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는 시뮬레이션 RPG라는 장르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퍼즐, 아케이드 등 캐주얼게임과 달리 미드코어 장르의 RPG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유저 유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 어떻게 성과를 이뤄냈는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슈퍼플래닛은 장기적인 게임 밸런스 유지, 적절한 이벤트 및 보상의 제공,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등 게임성 측면뿐만 아니라 13개 언어에 기반한 다각적인 현지화 작업, 유저 친화적 소통 등 게임 운영,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놓치지 않으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증명해 왔다.
개발사 레트로아츠와 함께 마왕성 앞뜰’, ‘3차 전직’, ‘탐험대 모험 콘텐츠’ 등과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고 이번 8월에는 길드 기반 10 대 10 PVP 콘텐츠 ‘승리의 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블헌터타이쿤>은 이러한 끈질기고 장기적인 퍼블리싱 전략으로 대한민국 토종 인디게임들이 전 세계의 유저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수게임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슈퍼플래닛은 4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이블헌터타이쿤> 4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의 정답을 맞춘 유저에게 쿠폰을 증정하는 ‘400만 퀴즈 쿠폰 지급 이벤트’와, 게임에서 ‘4’ 와 ’0’이 포함된 숫자를 찾아 인증하는 ‘4&0 숫자 찾아라 인증 이벤트’ 등 유저들을 즐겁게 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블헌터타이쿤> 유저 커뮤니티와 슈퍼플래닛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4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쾌거가 더 많은 대한민국 인디게임사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는 사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 세계의 <이블헌터타이쿤> 유저 분들께, 그리고 좋은 게임을 개발에 힘써주신 개발사 레트로아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이블헌터타이쿤>의 500만, 1000만 다운로드를 이뤄내는 한편 K인디게임의 세계화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블헌터타이쿤>은 시뮬레이션과 RPG, 타이쿤 장르의 특성이 혼합된 매력적인 게임성을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캐릭터들의 위트 넘치는 대사 등으로 구현해 낸 K인디게임이다.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50 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