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ORPG ‘로한’ 게임 환경 개선 위해 ‘히어로(H·E·R·O) 캠페인’ 1차 업데이트 실시
- 자동 타겟, 몰 인벤토리 확장, 채팅 시스템, 스킬 슬롯창, 탈것 설정 등 UI 개선 눈길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유저들의 게임 편의 향상과 더 나은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진행해 온 <히어로(H·E·R·O) 캠페인>의 1차 본 서버 업데이트를 금일(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HERO) 캠페인>은 그 동안 로한 게시판, 1:1문의, GM을 통해 게임 시스템, 콘텐츠, UI 등 게임 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접수, 반영하고 유저 눈높이에 맞는 업데이트, 유저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대고객 감동 캠페인이다.
이번 1차 업데이트에서는 몬스터 사냥 시 단축키 기능을 활용한 자동 타겟이 가능하도록 사냥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몰 아이템 인벤토리를 기존 10칸에서 30칸으로 확장하고, 전체 채팅 시스템 활성화, 스킬 슬롯창 내 설정 기능을 추가했으며 저레벨 유저를 위한 경비병의 공격력 및 방어력 개선, 게임 접속 시 최종 접속 캐릭터의 자동 설정, 탈 것 아이템 이용 시 상점 NPC와 거래, 개인상점, 포션 사용이 가능해지는 등 총 9가지의 유저 개선 사항 반영으로 더욱 편리하게 ‘로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히어로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추후 단계적으로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5월 한 달을 깨끗한 게임 환경 마련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오토, 핵 등 불법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 대한 제재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