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네트워크 게임 및 어플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 3월 출시한 페이스북 소셜 게임 및 어플로 10만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 확보
- 필리핀 게임 서비스로 확보한 1,700만 회원으로 초기 빠른 시장 진입 가능할 것
- 추가 게임 및 어플 개발로 연간 200만 유저 확보 목표,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시장 확대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서 이용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 1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4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의 업체들이 해당 게임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그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의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콘텐츠의 높은 시장성과 성장성에 주목, 해당 제품의 출시를 준비해 왔으며 지난 3월 36종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과 1종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페이스북에 게임클럽(http://apps.facebook.com/minigameclub/)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소셜 게임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런칭 1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자신의 이미지 파일을 재미있게 편집해 게시 및 공유할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http://apps.facebook.com/pstudio/)서비스 역시 2주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현재 서비스중인 소셜 게임 외에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스시빌’ 및 텍사스 홀덤 등의 카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과 플래시 기반의 이-카드(E-card) 서비스 등을 추가해 국내 업체 중 가장 발 빠르게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콘텐츠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들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도 연동시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필리핀 현지법인을 통해 ‘스페셜포스’, ‘십이지천2’, ‘크로스파이어’, ‘천존협객전’ 등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1,7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 현지 최고의 퍼블리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해 6월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카드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셜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해 집중하고 있다.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에서 확보한 1,700만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초기 마케팅을 진행, 단기간 내에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북미 및 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국내 최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아직 국내에서는 이용자가 많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관련 시장은 상상 이상의 규모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 가장 빠르게 페이스북 소셜 게임 시장에서 기반을 마련해 금년 내에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국내 개발, 필리핀 운영지원, 북미지역 현지 사업이라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구조를 갖춘 만큼 소셜 게임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할 온라인 게임 서비스도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