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홍길휴먼재단이 펼치는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팡보체 초등학교' 건립 후원
- 함영훈 화가와 팡보체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 벽화를 네오위즈 고객들이 직접 선택
- 학용품, 미술용품 등을 전달하며 소중한 학습기회 마련해줄 계획
"5월 5일 히말라야에서 마법이 시작됩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히말라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초등학교 건립 후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네팔 지역 초등학교 건립은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대상지역은 히말라야 4,060미터에 위치한 팡보체 지역으로 약 50여 명의 학생들이 소중한 교육의 꿈을 펼치게 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팡보체 초등학교에는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사회각층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네오위즈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법나무>에서는 팡보체 어린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용품과 미술용품을 지원하며, 함영훈 작가와 함께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과 SNS플랫폼 세이클럽(www.sayclub.com) 고객들이 벽화 작품 시안을 보고 선택하면 가장 많은 성원을 받은 그림을 함영훈 작가와 팡보체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네오위즈는 고객 참여 비율만큼 적립하여 아이들이 사용할 미술용품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사회공헌팀 홍승아 팀장은 "네오위즈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네오위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시선을 놓지 않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