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 앞서 26일부터 이틀간 사전공개서비스도 실시
사전공개서비스 때 캐릭터 및 경험치는 계속 유지, 대규모 업데이트 개발도 진행중
㈜포스리드(대표 윤정의)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이 오는 29일부터 공개서비스(Open Beta)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 게릴라 테스트 이후 한 달여 간의 추가 개발기간을 가져온 ‘진 온라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실시, 사전공개서비스 때 만들어진 캐릭터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까지 유지 가능하다.
‘진 온라인’은 레벨별로 한 걸음에 짧게는 수 미터, 길게는 수십 미터까지 이동하는 캐릭터의 고공점프 스킬 등으로 2010년 무협 MMORPG 시장을 선도할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추석 이후 바로 선보일 공개서비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포스리드 정연국 마케팅팀 차장은 “먼저 생각보다 길어진 개발기간 동안 기다려준 ‘진 온라인’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26일부터 실시되는 사전공개서비스 기간에도 많은 참여 바라며 현재 공개서비스 이후 선보이게 될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개발도 함께 진행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진 온라인’은 해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 게임으로 최단기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가입자 1000만명, 평균 동시접속자 60만명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MMORPG로 국내에서는 지난 7월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8월 게릴라테스트를 거쳐 게임공개 이후 3개월 만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진 온라인 홈페이지: www.zin-on.co.kr
[온라이프]
막장으로가버리는 캐쉬게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