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에 공개
캐릭터 언락 시스템으로 유저 성취도 높아
<본투파이어>(BornToFire)를 개발 중인 주식회사 펀트리(대표 이종옥)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6까지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론티어 테스트’에 돌입한다.
<본투파이어>는 5가지 캐릭터를 전략과 전술에 맞게 선택해 마음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신개념 FPS 게임으로, 게임 초기에는 하나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언락 시스템이 적용됐다. 캐릭터 언락 시스템은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나머지 캐릭터들도 차례로 선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유저들은 경험치에 따른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이다.
또한 <본투파이어>는 PC방 시연회는 물론 시연회를 통해 게임을 접해본 유저들을 상대로 대회를 진행해 친밀도를 높이는 유저 친화적인 접근 방식으로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게임으로 불리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8일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선정한 게시판에는 게임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 차기도 했다. 아이디 ‘Jinwoo157’을 사용하는 유저는 ‘이런 게임 처음’이라는 글을 통해 ‘FPS의 혁명’이라는 머릿글을 시작으로 잘 만든 게임 <본투파이어>를 기대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본투파이어> 프론티어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친구 추천, 리뷰 테스트 등의 이벤트는 물론 PC방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27일까지 시연회를 겸한 체험 행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투파이어 홈페이지: www.borntofir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