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보는 듯한 독특한 형식의 인트로 영상 공개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JCE (대표 송인수)가 자체 개발한 신작게임 ‘공간돌파 FPS <GATE>’의 새로운 인트로 영상이 공개되었다.
<GATE>는 공간을 돌파하는 ‘게이트’와 다양한 컨셉과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로 무장한 색다른 형식의 FPS 게임이다. JCE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카툰렌더링 기법의 그래픽을 사용하여 친숙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GAT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게임의 첫 도입부분에 나오는 인트로 영상으로, 흡사 만화책을 읽는 듯한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GATE>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을 잔뜩 만끽할 수 있는 것과 함께 게임의 주요 특징인 게이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스킬을 간단하면서도 흡입력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GATE>는 홈페이지를 공개한 지난 13일부터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게시판을 통하여 <GATE> 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궁금해 하는 유저들로 연일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펼쳐졌다. 특히 게이트와 다양한 캐릭터 들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전략 전술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며, 빨리 <GATE>를 플레이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GATE>는 기존 밀리터리 FPS게임과는 달리 독특한 세계관과, 동일한 캐릭터에서 무기만 교체하는 형식이 아닌 다양한 ‘클래스’를 통하여 한 단계 진일보한 FPS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밝히며 <GATE>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GATE>는 8월 25일(수)부터 9월 3일(금) 까지 평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은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10일간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금 즉시 홈페이지(http://gate.joycity.com) 를 통하여 테스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