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 With Ladies’ 온라인 리그를 거친 최종 진출자 확정
총 3차에 걸친 대 접전 끝에 최고 실력자 6인 선정
10월 30일 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 돌입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하드코어'의 최초 여성리그 ‘겟앰 With Ladies’ 본선 리그에 진출할 최종 6인을 금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겟앰프드 최초의 여성 리그 ‘겟앰 With Ladies’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0여명의 1차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자 실력 테스트 및 온라인 풀 리그 등 총 3차에 걸친 대 접전 끝에 가장 높은 승점을 쟁취한 6인을 여성 리그 최종 진출자로 선발했다.
선발된 최종 진출자는 지난 8월 개최된 2010 e-stars 아시아 챔피업십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여해 이미 실력과 미모를 인정받은 겟앰프드 여신 이하늘 선수를 비롯해 신예 한진아, 김하나, 신여은, 최종희, 장주은 선수가 최종 6인에 선발돼 여왕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치르게 된다.
‘겟앰 With Ladies’의 본선 리그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 매회 생중계된다. 10월 30일(토) A조, B조 경기가 치뤄지며 각 조 1위 자리를 쟁취한 2인만이 11월 6일(토) 펼쳐지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아쉽게 예선전에서 탈락한 유저들의 실력도 대단했지만, 본선 진출 최종 6인은 더욱 뛰어난 실력의 보유자들로 남성 유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미 겟앰프드 인기 스타인 이하늘 선수가 최초의 여성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샛별의 탄생이 있을지 아주 흥미로운 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