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10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록)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무한혈전 MMORPG ‘다크에덴’이 10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다크에덴’의 업데이트는 올해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서, 인챈트 시스템 추가, 1차 레어스킬 추가 그리고 슬레이어 외형변화 등 크게 3가지 부분으로 실시된다.

인챈트 시스템은 릴리스의 눈물, 릴리스의 의지, 릴리스의 영혼이라는 인챈트 아이템 3종류가 추가되며, 인챈트 아이템은 레어 아이템을 대상으로 인첸트가 가능하고, 성공 시 무기 아이템의 공격력과 방어구 아이템의 방어력을 대폭 상승 시켜준다.

1차 레어 스킬은 전투 및 전쟁 등 목적에 맞는 특수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레이어 종족은 공통 계열 스킬 1개와 계열별 스킬 각각 1개, 뱀파이어 종족은 공통 계열 스킬 2개와 계열별 스킬 각각 2개, 아우스터즈 종족은 공통 계열 스킬 2개와 계열별 스킬 각각 1개씩 추가된다.

또한, 6월 뱀파이어 종족의 비승직 4단계 외형 변화에 이어 슬레이어 종족의 비승직 4단계 외형 변화 부분도 추가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번째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크에덴 사용자의 로열티를 제고함은 물론,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함으로서 한단계 진화하는 다크에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www.darkeden.com)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