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스튜디오(대표 양승용)은 웹전략 RPG게임 '로드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0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드워'는 판타지세계관을 배경으로 유저간의 성전투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모바일 풀네트워크게임 '히어로즈' '로드오브디'를 개발한 양승용 대표가 직접 기획 개발한 게임으로 진정한 RPG형 웹게임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드워는 유저가 성을 소유하고 12명의 영웅과 50여종의 몬스터를 직접 키워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성대 성 전투시 4명씩 이루워진 5개조로 직접 콘트롤 하여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또한 5개의 성이 군단을 이뤄 25개조가 군단전을 펼칠 수 있으며 100개의 성까지 가입이 가능한 국가도 존재한다.
국왕 직속 호위 군단을 포함 총 5개의 군단이 전투를 하는 국가전도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모두 적용되었다.
에프엠스튜디오의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는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최종 999명을 선발해 10월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에프엠스튜디오의 윤승목 이사는 "기존의 웹전략게임의 소모적인 게임방식들을 과감히 버리고 '로드워'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웹전략RPG 로드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드워 홈페이지(www.lordwar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