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로한’ 지난 달 28일부터 독일 현지 공개서비스 실시해 뜨거운 반응 얻어
타운공방전, 살생부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 큰 인기몰이, 11월 중 상용화 돌입 예정
㈜YNK KOREA(대표 김학준)의 시스템홀릭 온라인 MMORPG ‘로한’이 독일 퍼블리셔 Aeria Games(아에리아 게임즈, 대표 Lan Hoang)를 통해 독일 현지 공개서비스 실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독일 ‘로한’은 현재 PvP(Player vs Player)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 중인 가운데, 유저 재방문율 60%, 매일 최고 동접 및 신규 가입자 수를 갱신하는 등 현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타 MMOPRG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로한’은 사양 대비 탁월한 그래픽,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살생부, 타운공방전 등 독특한 PvP 전투 시스템과 빠른 게임 진행 등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상용화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 첫 달 매출액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YNK KOREA 해외사업본부 박정현 팀장은 “유럽 지역에 첫 선보인 ‘로한’이 독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어느 해외 지역보다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독일 서비스를 발판으로 유럽 MMORPG 시장 석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2010년 2월 독일 현지 퍼블리셔 Aeria Games(아에리아 게임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총 10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