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비스플랫폼(이하 GSP, 대표이사 서용성)의 게임아지트는 FHL Games에서 개발한 크레이지 콤비 3D를 국내에 새롭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크레이지 콤비는 남미에서 원작인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SNG) 플래시 버전과 온라인게임으로 이미 300만 명 이상이 플레이 한 게임이다.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 달리 직선으로 달리는 형태의 맵에 순간순간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진행되는 크레이지 콤비는 누구나 쉽게 다른 유저와 순위 경쟁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레이지 콤비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최초로 입체 3D를 적용하여, 3D 지원 모니터를 통해서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무한 스피드 질주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부스터를 이용한 스피드 게임 모드와 게임 중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서로 공격 및 방어하며 전략적 아이템 사용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아이템 모드, 스릴 넘치는 경쟁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틀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여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독특한 차량, 자동차 튜닝 및 업그레이드 등의 아이템으로 더욱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P의 김동희 이사는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기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게임성과 쉬운 게임 조작, 안정된 완성도로 복잡한 레이싱 게임에 부담을 가지는 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남미의 흥겨움이 느껴지는 크레이지 콤비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콤비는 국내서비스에서 새로운 차종이 추가되어 ‘크레이지 콤비 3D’로 서비스 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차후에 게임아지트(http://www.gameagit.co.kr)에 공지 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