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 With Ladies’ 온라인 접수를 통해 리그 진출자 확정
온라인 테스트 실시로 본격적인 여성 리그 시작
본선 리그는 매회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예정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하드코어'의 최초 여성리그 ‘겟앰 With Ladies’ 시작을 금일 밝혔다.
겟앰프드 최초의 여성 리그 ‘겟앰 With Ladies’는 지난 9월 14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한 서류 전형을 통해 약 100명의 겟앰프드를 즐기고 열정 넘치는 여성 유저들이 지원하였고, 이 중 약 30여 명의 겟앰프드 여성 고수 리그 진출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여성 리그 진출자들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왕 자리 쟁탈전을 시작한다.
온라인 테스트는 운영자 실력테스트와 리그 참가자 풀리그 등 총 3번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 승점에 따라 상위 4명에게만 본선으로 가는 티켓이 주어진다.
‘겟앰 With Ladies’의 본선 리그는 10월 23일(토) 1차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처음 시도되는 여성 리그라 참여도에 대해 불안한 점이 있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여성 유저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겟앰프드를 사랑하고 즐겨주시는 여성 유저들이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겟앰프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