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맞아 으스스한 공동묘지 맵과 호박등 ‘잭 오 랜턴’ 업데이트
공동묘지 맵은 유령과 드롭 위험 등 긴장감 요소 가득, 할로윈펌킨 공격도 가능
할로윈데이 이벤트로 ‘잭 오 랜턴’, ‘뱀파이어 서클릿’ 등 고급장비 지급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는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공동묘지 맵 등 재미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 추가된 공동묘지 맵은 할로윈에 걸맞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긴장감 요소 가득한 맵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고 각 지형의 면적이 좁아 드롭 위험이 매우 높으며, 묘지와 묘지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시 폭이 매우 좁아 이 곳을 지날 때 상대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좁은 지형을 잘 파악한 후 전투에 임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다.
공동묘지 맵의 묘미는 무궁무진하다. 음산한 배경음악과 함께 들리는 유령들의 정체 모를 소리는 여기가 공동묘지임을 100% 실감하게 해준다. 하늘에 둥둥 떠있는 유령들에게 언제 잡혀 하늘로 끌려 올라갈 지 모르니 조심해야 하며, 맵 곳곳에 놓여있는 할로윈펌킨을 잘 찾아내 상대를 공격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함께 할로윈을 상징하는 ‘잭 오 랜턴’ 장비가 추가돼 할로윈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잭 오 랜턴은 도깨비 얼굴 모양을 한 호박 안에 촛불을 켜 놓은 것으로 전세계 모든 할로윈 분장에서 필수 아이템이다. 게임 내에서 잭 오 랜턴 장비를 착용하면 상대에게 ‘호박던지기’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연계 공격을 시도해 2차, 3차의 공격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첫 번째 프리미엄 용병 ‘솔 배드가이’와 ‘헤비크래셔’ 업데이트 이후 점점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더욱 활발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실시된 이번 업데이트 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호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부터는 ‘할로윈데이 파티는 공동묘지에서 해야 제맛’, ‘할로윈데이는 K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하며, 특히 접속만 잘 해도 지급 받게 되는 보급상자를 통해 ‘잭 오 랜턴’을 비롯해 ‘뱀파이어 서클릿’, ‘악마날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와 엠게임(http://lostsaga.mgame.com), 다음 게임(http://lostsaga.game.daum.net), 버디게임(http://lostsaga.buddybuddy.c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