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 신규 인스턴스 던전 ‘이니시움 침공’ 추가
‘이니시움 침공’은 게임속 생명 광물 ‘어스듐’ 독점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특별 던전
다른 유저들과 파티 맺어야 입장 가능, 신규 세트 아이템 등장 및 재료 아이템 풍부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중인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는 게임 유저들과 협력하여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던전(사냥공간) ‘이니시움 침공’을 선보였다고 22일(금) 밝혔다.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인기몰이 중인 엠게임의 신작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르고’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기반으로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르고 세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턴스 던전 ‘이니시움 침공’은 아르고 세계의 생명의 광물인 ‘어스듐’의 독점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각 종족의 마을에 있는 ‘이야기꾼 보루블레(노블리언)’와 ‘원로 아킬리 세비스토(플로레스라)’ 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 의뢰해야 하며 반드시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크게 2개의 구역을 나눠 지는 ‘이니시움 침공’ 던전 안에는 정예 몬스터가 대기 중이며 각 지역의 중심에는 초강력 보스 몬스터가 숨어서 유저들을 괴롭힌다. 이 던전에 입장하면 신규 세트아이템을 비롯하여 기존 세트아이템의 성능이 추가되어 등장하며 각종 재료아이템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아르고 개발 총괄 채지영 PM은 “‘이니시움 침공’은 미래시대에서 살고 있는 유저들이 과거의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강력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즐기는 던전이다”며 “다양한 보상이 주어질 뿐 아니라 유저들과의 협력 플레이가 필수 이기 때문에 종족간의 팀워크를 쌓는데 매우 유용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르고는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러시아의 게임업체 디지털월드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형 판타지’에 어울리는 독특한 스팀펑크 스타일의 게임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시아 뿐 아니라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주목 받아 수출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르고 홈페이지: http://argo.mgam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