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협동모드에 추가된 신규 맵은 적을 찾아 섬멸하는 ‘혼돈의 동굴’ 업데이트
기존의 좀비 외에 뱀파이어, 강시, 늑대인간 등 괴기스런 몬스터 대거 등장
엠게임 채널링으로 서비스 점점 활성화 돼 오는 16일 유저간담회도 개최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에서 퍼블리싱하는 슈팅 액션 ‘기가슬레이브’는 오는 14일 최고 인기 모드인 협동모드에 신규 맵을 추가한다.
이번 추가되는 신규 맵 ‘혼돈의 동굴’은 지금까지의 맵과는 다르게 원거리 NPC와의 전투 형태를 지향한다. 따라서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NPC를 공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찾아내 모조리 섬멸해야 하는 보다 능동적이고 유동적인 플레이 진행이 요구된다. 또한 기존의 좀비에 비해 한층 괴기스러운 뱀파이어, 강시, 늑대인간 등 다양한 몬스터가 총출동해 극도의 긴장감이 더해진 생생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혼돈의 동굴을 클리어 하려면 무엇보다 외부 맵 곳곳에 위치한 회복 지점과 전반적인 맵의 지리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내부와 외부를 빠르게 오가며 적을 처단하는 순발력과 뚜렷한 전략 또한 필수이며, 지형에 맞는 수류탄 사용과 적절한 폭격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주어진 시간 내에 10라운드를 클리어 해야만 성공이므로 철저한 시간 관리 능력이 요구된다.
이렇게 혼돈의 동굴을 성공적으로 클리어 하면 짜릿한 성취감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며, 유용한 늑대인간 가면과 옷, 장갑, 신발, 러브하트 귀걸이, 이니셜 목걸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추가로 타이틀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타이틀은 말 그대로 캐릭터의 특징을 상징하는 칭호와 같은 개념으로 각 타이틀에 해당하는 조건을 충족했을 때 획득하게 된다. 유저들은 각 타이틀에 따른 획득 조건 및 자신의 진행 상황에 대해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며, ‘한방에 쓰리펀치’, ‘Mr. Bomb Bomb’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타이틀이 많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가슬레이브는 최근 시작한 엠게임 사이트 채널링과 더불어 더욱 활발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오는 16일에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1차 미니 간담회도 개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한 유저 가운데 선정된 인원은 기가슬레이브 운영진과 함께 식사를 하고 게임 전반에 대해 즐겁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가슬레이브 홈페이지(www.gigaslave.co.kr)와 엠게임 기가슬레이브 공식 페이지(http://gigaslave.mgam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