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01명 참가한 ‘대학생 의식조사’에서 27.4%로 선호도 1위
마구마구, 서든어택 등 다수 인기 게임과 폭넓은 기부 활동 등 사회공헌기여 이미지 등의 영향으로 분석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0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에서 게임포털 부분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전국 200여개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27.4%의 지지를 얻어 18.8%의 한게임과 17.9%의 피망을 제치고 게임포털 선호도 1위에 선정되었다.
전국 대학생 의식 조사는 대학생들의 의식과 선호도를 두루 살펴보고 가치관, 사고방식 등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 재학생 2,00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면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CJ인터넷은 이번 선호도 1위가 다양한 장르의 양질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넷마블의 폭넓은 게임 라인업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십을 통한 후원과 마구마구, 서든어택 등 대표게임들의 높은 인지도 역시 선호도 1위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J인터넷 남궁훈 대표는 “넷마블이 가장 많은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지성인인 대학생들이 선정한 선호도 1위 게임포털이라는 점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최근 진행하는 기부경쟁과도 같은 사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올해 4월 잡코리아 설문조사에서 취업하고 싶은 기업 3위에 선정되는 등 CJ그룹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