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디자인으로 눈길 끌어
뮤지컬 공연 클라이막스 ‘언덕의 시계꽃’ 백미
지스타 2010 행사에 참가중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의 부스가 독특한 부스 디자인과 행사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관람객의 눈을 끄는 것은 화려한 LED로 수놓은 부스 디자인이다. 개방형으로 구성된 다른 부스와 달리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없게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엘엔케이 부스에 들어선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거울전쟁 트레일러로, 거울전쟁을 대표하는 핵심 인물들의 모습과 유저를 대표하는 아바타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거울전쟁 부스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행사로는 부스 내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공연을 꼽을 수 있다. 뮤지컬 공연은 전문 뮤지컬 배우들을 섭외하여 거울전쟁의 배경음악을 편곡한 음악 위주로 진행되며,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듀엣곡 ‘언덕의 시계 꽃’은 공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한편 본 공연은 지스타 첫날인 오늘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 거울전쟁 지스타 기자 간담회에서도 많은 매체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엘엔케이는 거울전쟁의 뮤지컬 공연을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상연하며 공연과 더불어 부스 도우미들과의 포토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울전쟁- 신성부활 홈페이지: http://www.mirrorwar.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