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과 거울전쟁 개발사 CI로 동상 수상
게임 사업을 통한 가치있는 즐거움 창조를 표현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과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을 개발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지난 12월 2일에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우수상표권 공모전’ 시상식에서 동상인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우수상표권 공모전은 지식 재산에 대한 인식의 강화 및 수상을 통한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엘엔케이는 CI(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를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다홍색을 채택해 열정과 정열을 표현하고 해와 달과 별을 조합해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엘엔케이의 심볼 마크는 게임 사업을 통해 고객과 기업이 얻고자 하는 가치있는 즐거움을 상징한다. 아울러 곡선과 직선으로 이루어진 레터 마크는 감성과 논리의 조화를 상징해 창조적인 의식의 흐름과 논리적인 사고의 조화를 통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엘엔케이의 관계자는 “수상한 CI는 디자인 당시 200여개의 시안 중에서 사내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임 회사의 가치를 형상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