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 CBT를 앞두고 사전 클라이언트 배포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플레이 가능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SK아이미디어(대표 이호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TPS) ‘해브 온라인’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브 온라인’의 사전 클라이언트 배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많은 유저들이 ‘해브 온라인’ 프리 CBT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보다 안정적인 CBT를 진행하고자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브 온라인’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피규어 간의 전쟁을 콘셉트로 개발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프리 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와 인원 제한 없이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CBT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프리 CBT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haveonline.game.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그라비티 개발전략그룹장은 “프리 CBT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 게임 클라이언트를 배포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많은 유저들이 해브 온라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