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파티댄스게임 '러브비트'가 ‘제 2회 개인전클래식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수요일부터 러브비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난이도별로 자신 있는 분야에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이 완료된 유저들은 1월 3일 월요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한 ‘제 1회 개인전클래식 최강자전’대회의 경우, 신청자 접수가 2시간 만에 마감되고 일부 참가자들은 대회의 전 과정을 유저들에게 생중계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대회는 ‘개인전클래식’모드로, 온라인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경기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난이도별로 입상한 각 1, 2, 3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특별히 제작된 ‘우승자’ 전용 어깨띠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선수’ 뱃지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며,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응원댓글’, ‘응원스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 신민균 실장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러브비트 유저라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러브비트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러브비트 공식 홈페이지(http://lovebeat.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