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차세대 캐주얼 레이싱 게임, ‘고고씽’(http://gogo.hangame.com )의 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메이킹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6분 10초 길이의 ‘고고씽’ 게임 메이킹 영상에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랜더링의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실제 스포츠카의 주행 사운드 녹음 장면과 귀여운 캐릭터의 음성 녹음 장면 등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게임 개발 과정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개발자가 직접 등장해, 스포츠, 포뮬러, 제트카 등 자신만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미래형 슈퍼 레이싱카와 같은 차량이라도 부스터, 터보 기능과 엔진 개조를 통해 남다른 특성을 갖출 수 있는 ‘고고씽’의 게임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지스타2007에서 ‘고고씽’을 먼저 체험한 김유경(23세, 대학생) 씨는 “ ‘고고씽’의 매력은 화려한 그래픽을 배경으로 슈퍼 레이싱카로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진경(26세, 직장인) 씨도 “ ‘고고씽’에서는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레이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고씽’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총 1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