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디지파크 개발의 좌충우돌 원시시대 대탐험 MMORPG <스톤에이지2>의 공개서비스를 11일부터 자사 온라인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시작한다.
원시시대와 공룡펫을 소재로 한 경쾌한 MMORPG <스톤에이지2>는 이미 넷마블에서 오랫동안 서비스하며, 롱런하고 있는 <스톤에이지>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그만큼 친숙하면서도 전작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도입해, 또 다른 묘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최종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스톤에이지2>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광활해진 월드, 2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공룡펫 등으로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코믹하고 엽기적인 모션과 같은 효과적인 감정표현은 물론 게이머가 직접 컨트롤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전술을 구사하는 펫 AI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펫 육성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들로부터 펫 RPG의 진화된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 밖에도, 펫들의 공격 다양화를 통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 대형과 친구와 함께 펫을 돌볼 수 있는 나만의 하우징 시스템인 ‘덴’, ‘펫 사랑 시스템’을 통한 신생 펫의 출생 등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이색 즐거움을 선사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전작 <스톤에이지>를 통한 친숙함과 함께 이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무공해 게임, 노 스트레스 게임으로 편안한 재미를 드리고, 펫 육성과 길드를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게임으로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스톤에이지2>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stoneage2 )를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