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시아’ 캐릭터에 각성 시스템 적용
신규 스테이지 ‘모두의 연회장’ 오픈
할로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렌시아’ 각성 업데이트 및 할로윈 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 ‘렌시아’에 각성 시스템을 적용했다. ‘플러리’ 또는 ‘스팅브리저’로 2차 전직을 완료한 90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어둠의 여신관 ‘모카’에게 퀘스트를 받아 각성이 가능하다.
각성 시 액티브 스킬 2종과 패시브 스킬 4종이 추가된다. 약점 노출 관리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한 ‘플러리’와 마법창 폭발 스킬을 능동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스팅브리저’와 함께 한층 강화된 전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스테이지 ‘모두의 연회장’을 오픈했다. 높은 층에 도전할수록 많은 양의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두의 연회장’은 93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한 스테이지로, 세인트헤이븐 시공의 정원 앞에 있는 ‘신전기사 일라이저’로부터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뱀파이어가 되고싶은 소녀 ‘드라큘리아’를 양육하는 방식의 퀘스트를 제공하고, 양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22분마다 주어지는 숫자 2개를 조합해 빙고판을 완성하는 ‘빙고 이벤트’와 ‘할로윈 모자 상자’, ‘으스스한 유령 목걸이’ 등 할로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아트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 및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www.dragonn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