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겟앰프드2’가 동두천시와 함께 자사가 후원하는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무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목) 저녁 7시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자선 크리스마스 음악회 공연을 갖는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 문화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윈디소프트와는 3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 윈디소프트는12월 16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스토리 액션 파이트 ‘겟앰프드2’의 런칭과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기념해 직원들이 손수 다양한 선물을 직접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 아닌 ‘우리’이고자 하는 음악회의 취지를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이사는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동두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 해를 정리하는 뜻 깊은 자리에 윈디소프트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뿐만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건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