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의견 반영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2일 실시
재물신, NPC 판매 유료물품 추가, 2차 전직 오픈 등 선보여…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은 오는 12월 22일 게임 내 ‘재물신’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회사측은 지난 1일 고객 감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어 좋은 반응을 얻자 이후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한 추가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재물신’ 추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재물신’은 <삼국지략> 게임 내에서 금전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게임 콘텐츠로, 금전 투입 시 리스트에 주어진 물품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어 게임의 추가적인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NPC 판매 유료 물품이 추가됐다. 강화 확률을 상승시켜 주는 보석 물품인 ‘밀랍 호박’과 ‘남보석’을 NPC에서 구매할 수 있어, 아이템 강화에 대한 부담을 축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차 전직을 오픈, 100등급 이상부터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 전직은 중갑보병, 중갑기병, 강노병, 암살대 등 총 10개 병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병과 별 성장속도 밸런스를 조정하며 보병, 궁병, 포병 등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린 병과에 대해 추가 경험치를 부여했으며, PvP 콘텐츠인 공훈전의 매칭 등급 구간을 조정해 유저 대전 이용시 최대한 형평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