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온라인’ 펫 시스템 추가
주 캐릭터의 보조 역할 하는 3종의 펫 공개
오는 20일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드라고나 온라인’이 새롭게 적용될 기능성 펫 3종을 공개했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자사의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에 새롭게 펫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펫은 귀여움을 강조한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주 캐릭터의 기능적 보조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금일 공개한 ‘드라고나’의 펫은 ‘챠오’, ‘샤샤’, ‘코룽’ 등 총 3종. 이들은 모두 팬더, 래서팬더, 반달곰 등 곰을 기본 컨셉트로 하는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어 게임 내에서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각각의 펫들은 전사, 마법사, 기사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특성에 따른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기능서를 통해 고유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정재목 개발본부장은 “드라고나는 사냥이나 던전 플레이, 유저간의 대전 등 기본적인 게임 요소들도 충실히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고민해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펫 시스템이나 이미 공개한 주식거래 시스템 등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좋은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고나’는 오는 1월 20일부터 3일간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독특한 빙의 시스템, 다양한 집단 전투 시스템 등과 알림이 및 자동이동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일본, 대만 등 해외 5개국 진출 계약이 체결 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