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4개국에 수출계약에 이어 태국 Funbox 와 수출계약 체결
2011년 한국 온라인게임 첫 수출계약 쾌거
신생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민석, 이하 빅스푼)는 3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게임 <프리잭 : FreeJack>이 태국 Funbox (대표: Lertchai kanpai, 러차이 칸파이)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unbox 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계열사로 소프트웨어 유통사들이 공동 설립한 온라인게임 운영 및 퍼블리싱 회사이며 태국 내 막강한 유통 채널을 통하여 라펠즈, 그랜드 체이스등의 한국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빅스푼 김민석대표는 ““태국은 충분히 성숙된 온라인게임 시장인 만큼 다양한 온라인게임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태국현지에 한국게임 열풍이 불고있는 만큼 프리잭을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컨텐츠의 강세를 이어가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미공개작인 <프리잭>은 지난 10월 북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대만과 유럽 터키 그리고 독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1년 상반기중 전 유럽권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빅스푼은 웹게임 질풍강호(http://kangho.webspoon.co.kr)를 서비스중인 퍼블리셔로
2010년 지스타를 통하여<프리잭>의 대만, 유럽, 브라질, 인도네시아 수출에 이어 2011년 첫 주에 태국 퍼블리싱 계약까지 연속적으로 5건의 서비스계약을 성사시키며 한국온라인게임 수출에 청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