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 두 종족간 대규모 전쟁 가능한 ‘필드전’ 업데이트
매일 밤 9시 나이힐 대륙으로 입장해 광물을 생산하는 ‘채광기’ 제거해야
최대 2,000명 참여 가능하여 두 종족의 짜릿한 대전을 매일 즐길 수 있어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중인 미래형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에서 매일 밤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필드전’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아르고는 이번 필드전을 위해 기존의 ‘나이힐 대륙’을 특별한 어스듐을 차지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 지역으로 변신시켰다. 이 지역은 강이 흐르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대립 지역을 품고 있던 지역으로 이번 필드전을 통해 전면 개방하고 서로의 영토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해졌다.
‘필드전’은 매일 밤 9시에 게임에 접속해 ‘나이힐 대륙’으로 이동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 종족의 캐릭터를 쓰러트리고 생명의 광물 어스듐을 구할 수 있는 특별 ‘채광기’를 파괴하면 승리하게 된다.
‘필드전’이 진행되는 동안 채광한 어스듐을 활용하여 무기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모험의 결정’ 아이템을 획득하여 캐릭터의 명성도 올릴 수 있어 두 종족 유저들은 매일 밤 적극적으로 필드전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필드전’에서 승리를 거둔 종족의 모든 유저는 다음날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 공격력 향상 및 ‘수호 NPC(보조캐릭터)’의 강력한 보호를 받으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아르고 총괄 채지영PM은 “아르고는 온라인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길드전, 진영전, 그리고 필드전까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오고 있다”며 “이번 필드전은 최대 2,000명이 동시에 접속이 가능해 두 종족의 짜릿한 대전을 매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한 온라인게임으로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다.
아르고 홈페이지: http://argo.mgame.com
[온라이프]